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끼 고양이 (문단 편집) == 야생에서 새끼 고양이를 조우하였을 때 == || [[파일:Kitty in the bush.jpg|width=100%]] || || [[파일:Two kittens.jpg|width=100%]] || 단순히 귀여워서, 혹은 '''당장 주변에 어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무작정 주워와서는 절대 안 된다.''' 당사자의 입장에선 입양이지만 고양이의 입장에선 엄연한 '''[[납치]]'''다.[* 이는 고양이든 뭐든 웬만한 동물이라면 다 그렇다. 아이를 낳고 잃어버렸는데 낯선 사람이 가져간다면 다른 사람도 아닌 당사자가 그걸 과연 입양으로 볼지 생각해보자.] 어미 고양이가 생각보다 오랜 시간 동안 새끼 고양이를 숨겨 두고 사냥 혹은 주변 순찰을 나갈 수도 있으므로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미아 고양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또한 어미 고양이는 자신의 새끼가 사라지면 새끼를 찾으며 울어댈 것이다. 따라서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어미가 보이지 않으며, 확실하게 버려졌다는 확신이 들 때에만 이를 시도해야 한다. 대략 48시간까지는 근처에서 지켜보는 것이 좋다. 이 시간대가 어미가 없는 새끼 고양이의 목숨이 위험해지는 마지노선이다. 또한, 오랜 시간동안 혼자 울고 있었다면 미아를 의심할 수도 있다.--[[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77130|'''어미'''까지 다 주워 오면 문제 될 게 없긴 하다.]]--[* 사실 '''자신이 키울 여건만 된다면''' 저렇게 길에서만 떠도는 고양이 가족을 데려와서 새 삶을 살게 해주는 것도 문제가 없기는 하다. 하지만 어미 고양이 1마리가 낳는 새끼 고양이의 수가 평균적으로 3마리, 많게는 10마리까지도 가능한 걸 생각한다면 불가능에 가깝다(...). 링크의 작성자는 '''마당과 설가타거북'''까지 딸린 집에 거주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또한, 한시간가량 지켜보면서 낙오된 고양이가 있는지 철저하게 확인했다.] 단순히 만지거나 쓰다듬는 것도 피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포유류들이 그렇듯이 고양이도 냄새로 자기 새끼를 판별하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에 사람의 냄새가 배면 어미가 자기 새끼를 알아보지 못하고 돌보지 않아 죽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만지면 안 되는 건 아니다. 잠깐 만진다고 크게 냄새가 배지 않으니 급하거나 필요할 때는 만져도 괜찮다. 다만 재미로, 억지로 만지는 건 자제하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4245652|일부러 손에 향수를 뿌린 채 새끼 고양이를 만져서, 어미가 새끼를 버리고 도망가게 한 사례가 알려지기도 했다.]][* 기사에 따르면 그 새끼 고양이는 결국 3일 뒤에 죽어서 여러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이것도 경우에 따라 달라서 어미 고양이가 당신을 [[신뢰]]하고있다면 자신의 새끼들을 자유롭게 만지도록 내버려두거나 아예 같이 와서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